수도원 설립 역사



도미니코 수도회는 
도미니코 성인(1170-1221)께서 세운 수도회로
 <설교자 형제들의 수도회>라는 이름으로 
1216년, 교황 호노리우스 3세로부터 설립 인가를 받았습니다.

도미니코회 봉쇄수녀원은, 
도미니코 성인께서 수사들의 설교에 
기도와 보속으로 수녀들을 동참시키기 위해 시작되었습니다.
 이렇게 1206년, 프랑스 쁘루예(Prulla)에 첫 봉쇄 수녀원을 세우신 이래 도미니칸 봉쇄 수녀들은 현재 전 세계로 퍼져 나가 있습니다.

도미니코 수도회 한국 원주교구 배론 ‘천주의 모친’ 관상 봉쇄 수도원은 
1990년 스페인 올메도 수도원에서 파견된 이래

'관상하고 전하라’, ‘침묵과 복음’으로 요약할 수 있는 
성 도미니코와 하느님의 종 데레사 마리아 오르테가 수녀의 정신에 따라
끊임없이 관상하고 관상한 것을 기도와 찬미로 전하며; 
침묵과 복음의 삶 안에서
기쁘게 살아가고 있습니다.